🌿 5월 19일 하루 묵상 – “믿음 위에 덕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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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 하루 묵상 – “믿음 위에 덕을 더하라”

민수기 28장 / 시편 72편 / 이사야 19–20장 / 베드로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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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드로후서 1장을 읽으며
내 믿음의 상태를 한 번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베드로 사도는 단순히 믿음 하나만으로 머물지 말고,
그 위에 삶의 열매를 더해가라고 가르친다.

나는 믿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 믿음에 어떤 덕목이 더해지고 있는지는
오랫동안 묻지 못했던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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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기 28장 – 반복되는 예배, 반복되는 사랑

“이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민 28:2)

 

매일, 안식일마다, 절기마다 드리는 제사.
하나님은 이 반복되는 예배를 통해
이스라엘이 자신을 잊지 않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일상은 어떠한가.
주일 한 번 예배드리고,
며칠은 ‘내 마음대로’ 살아가진 않았나.
반복되는 예배는 습관이 아니라
사랑을 기억하는 연습임을 다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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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2편 – 모든 복은 주님의 통치 안에서

“그가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며, 궁핍한 자를 도우시며…” (시 72:12)

 

이 시편은 단지 좋은 왕을 바라는 노래가 아니다.
메시아 예수님의 통치를 그리는 예언적 시편이다.

내가 바라는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능력 있는 리더, 풍요로운 환경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중요한 건 ‘누가 다스리느냐’이다.

오늘 나는 고백한다.
주님, 제 삶의 왕좌에 주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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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9–20장 – 두려움보다 회개가 먼저다

“그 날에 애굽의 사람들이 여호와를 알겠고…” (사 19:21)

 

애굽은 교만했고, 자기 힘을 믿었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였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은
그들을 회복하실 날도 예고하신다.

내가 가진 두려움의 뿌리를 살펴본다.
어쩌면 그 안에는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는 교만이 자리 잡고 있을지도.

회개는 두려움보다 먼저 와야 할 반응이다.
오늘 나는 다시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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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후서 1장 – 믿음 위에 덕을 더하라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벧후 1:5)

 

이 말씀은 나를 멈춰 세운다.
나는 믿고 있지만,
그 믿음은 자라고 있을까?
성숙해지고 있을까?

베드로는 “너희가 이것을 갖추면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약속한다.
말뿐인 신앙이 아니라,
자라나는 신앙이 되길 원한다.

오늘 하루
믿음 위에 ‘말씀’을 더하고,
말씀 위에 ‘절제’를 더하고,
절제 위에 ‘인내’를 쌓으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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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고백

“주님,
제 안의 믿음이 멈춰 있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덕을 더하고,
지식을 더하며,
절제와 인내로
주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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