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1일 하루 묵상 – “나는 주님의 구원을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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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하루 묵상 – “나는 주님의 구원을 찬송합니다”

신명기 26장 / 시편 117–118편 / 이사야 53장 / 마태복음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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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사”와 “구원”이라는 말이 마음속 깊이 울렸다.
과거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시편 1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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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기 26장 –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땅의 첫 열매를 가져왔나이다” (신 26:10)

나는 지금 무엇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있는가.
하나님께 받은 것이 너무 많으면서도,
때로는 감사보다는 익숙함에 묻혀 살아가는 나를 본다.
주님이 내게 주신 열매를 기쁨으로 드리기 원한다.
내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고백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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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17–118편 – 찬송과 감사의 삶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18:1)

짧지만 강력한 시편의 외침.
감사할 이유가 없다 느껴질 때조차
나는 여전히 주의 선하심을 찬송할 수 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시 118:5)
이 말씀이 오늘 나의 기도이자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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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53장 – 나를 위한 고난의 종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사 53:5)

십자가의 예언 앞에서 나는 할 말을 잃는다.
내 죄를 대신하신 예수님의 고난,
그 사랑을 나는 얼마나 기억하며 살고 있을까.
오늘도 이 말씀이 내 마음을 조용히 깨운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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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장 –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 1:21)

예수님의 족보는 상처와 흠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런데 그 안에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이 있었다.
내 삶의 과거, 실수, 연약함도
예수님의 손에 들리면 구원의 이야기가 된다.
“예수”라는 이름 안에
나의 희망이 있고,
나의 구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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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고백
“주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첫 열매 같은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의 삶이 당신의 은혜를 찬송하는 노래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저는 오늘도 새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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