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9일 하루 묵상 – “하나님이 나를 붙드신다”
🌿 6월 9일 하루 묵상 – “주님의 손이 나를 붙드십니다”
신명기 13–14장 / 시편 99–101편 / 이사야 41장 / 요한계시록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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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읽으며
나는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붙드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면
나는 오늘도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 신명기 13~14장 – 진리로 살아가는 사람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그가 말한 표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그가 말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자 하면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신 13:1–3)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혹하는 거짓된 메시지들이
오늘도 세상 곳곳에 가득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표적이 중요한 게 아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나는 오늘도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세상의 달콤한 속삭임에 흔들리지 않기로 결단한다.
14장에서는 거룩한 백성으로의 정체성이 다시 강조된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삶의 방식이 달라야 한다.
📖 시편 99~101편 – 거룩한 통치자 앞에 무릎 꿇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며, 모든 백성 위에 높으시도다” (시 99: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며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 100: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언제나 주께서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시 101:2)
오늘 시편 세 편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시며,
그 앞에 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99편에서는 거룩한 두려움,
100편에서는 기쁨과 감사,
101편에서는 정결하고 진실한 삶을 강조한다.
나는 오늘도 그 거룩한 얼굴 앞에 무릎 꿇는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기쁨으로 주를 섬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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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1장 – 하나님이 나를 붙드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사 41:10)
얼마나 많은 두려움이 내 마음에 자리를 틀고 있었는가.
하지만 주님은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붙들고 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지쳐도, 넘어져도, 실패해도
하나님의 오른손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
그 손을 신뢰하며, 다시 걸어간다.
📖 요한계시록 11장 – 증인의 삶을 부르신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예언하리라” (계 11:3)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계 11:15)
세상이 흩어지고 무너지는 소리 가운데,
하나님은 ‘증인’을 부르신다.
말씀을 붙잡고, 세상 앞에 서는 자.
오늘 나도, 작지만 충실한 증인이 되기로 결단한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
그분이 다시 오실 때, 나는 이 믿음을 지키고 있고 싶다.
🙏 오늘의 고백
“주님,
거짓된 소리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오직 주님의 진리만을 따르겠습니다.
주님의 거룩함 앞에 무릎 꿇고,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두려움이 엄습할 때,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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