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 하루 묵상 –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

🌿 7월 1일 하루 묵상 –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

수 3장 / 시편 126–128편 / 이사야 63장 / 마태복음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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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속에서 주님은 내게 다시 말하신다.
“너의 능력으로는 아니다.
강을 가르시고 길을 내시는 분은 나다.”

나는 자꾸 내 힘으로 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냥 따라오라.
내가 길을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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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3장 – 믿음으로 발을 내딛을 때
“온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치기까지 그 물이 끊어졌더라” (수 3:17)

요단강 물이 멈춘 건
제사장들이 발을 물에 디뎠을 때였다.
물이 마른 후가 아니라,
믿음으로 먼저 내디딜 때 길이 열렸다.

오늘도 내 앞에 요단강 같은 현실이 있다.
두렵지만, 순종으로 한 발 내딛을 때
하나님은 그 위에 기적을 일으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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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6–128편 – 눈물과 기쁨, 수고와 복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 128:1)

하나님은 모든 눈물과 수고를 기억하신다.
오늘 내 삶이 씨앗 같고,
지금은 눈물의 계절일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게 하신다.

가정을 위한 기도, 일터의 정직함,
작은 순종 하나도 결코 헛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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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63장 – 변함없는 사랑의 하나님
“그들은 반역하였고... 그러나 그는 여전히 그들을 기억하사...” (사 63:10~11)

하나님은 우리가 반역해도
그 인애를 거두지 않으신다.
그분의 사랑은 조건적이지 않다.
내가 잘할 때뿐 아니라,
넘어졌을 때도 그분은 나를 품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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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1장 – 진짜 쉼은 주님 안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쉼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신다.
“내게 오라.
너의 짐을 내가 대신 지겠다.”

이 쉼은 단지 휴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안에 거하는 평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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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고백
“주님,
내 힘으로 길을 열려 하지 않겠습니다.
믿음으로 발을 내딛을 용기를 주시고,
눈물의 씨앗이 기쁨의 열매로 자라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 안에서 쉼을 누리며
오늘도 주님을 따라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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