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를 사랑하신 그분의 이야기] - 2025.03.28(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로마서 5:8 (개역개정)
🌅 오늘 아침, 말씀을 열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내 마음속 깊이 따뜻하게 자리 잡은 그 사랑.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 묵상한 말씀, 로마서 5장 8절은 그 사랑을 정확하고 강하게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즉 자격도 없고, 도리도 다하지 못한 상태였을 때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왜요?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 나는 왜 이렇게 사랑받을까?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나는 도대체 뭐라고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사랑하실까?"
어제도 실수했고, 오늘도 부족하고, 내일도 완벽하진 않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아들이야, 내 딸이야. 너는 내 사랑이야."
그리고 그것을 말로만 하지 않으시고, 행동으로, 그것도 가장 크고 분명한 방법으로 증명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요.
✝️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확성기
로마서 5장 8절은 사랑의 개념이 아니라 사랑의 행동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위해 죽을 만큼, 끝까지 사랑한다."
이 고백은 단 하루도 변한 적 없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거예요.
나의 기분이나 컨디션, 성공 여부, 신앙의 상태와 상관없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부가 아닙니다. 무조건적이에요.
🍃 나를 정죄하기보다 사랑하기
오늘 하루도 실수할 수 있어요. 짜증을 낼 수도 있고, 게으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나를 정죄하기보다, 여전히 사랑하시고 기다리십니다.
혹시 오늘 아침, 나 자신이 별로라고 느껴지셨나요? 그렇다면 꼭 이 말씀을 마음에 담아보세요.
💌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사랑받기 위해 지어진 존재니까요. 오늘도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요."
👣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이 사랑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사랑받는 자로, 값진 존재로, 하나님 안에서 당당하게.
📌 오늘 묵상한 로마서 5:8 말씀, 누군가에게 나눠보세요.
이 말씀 하나가 어떤 사람의 인생을 바꿀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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