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하루 묵상 – “정결함 없이 사명도 없다”
🌿 5월 1일 하루 묵상 – “정결함 없이 사명도 없다”
민수기 8장 / 시편 44편 / 아가서 6장 / 히브리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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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거울처럼 내 속을 비추었다.
하나님 앞에서의 정결함, 기억을 통한 믿음, 회복의 사랑,
그리고 성숙한 신앙의 길…
주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보고 있다. 너를 사랑하고, 너와 함께 자라 가고 싶다.”
📖 민수기 8장 – 정결함 없이 사명도 없다
“레위인을 속죄하고 흔들어 바친 예물로 삼을지니
이는 그들을 여호와께 온전히 드림이라.” (민수기 8:21)
레위인들은 정결하게 구별된 뒤 하나님께 바쳐졌다.
그들은 아무것도 준비 없이 봉사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헌신보다 정결을 먼저 요구하신다.
나는 주님께 무엇을 드리고 있는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드리느냐가 더 중요하다.
오늘, 다시 내 속을 살핀다.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기를 다짐한다.
📖 시편 44편 – 기억의 신앙에서 현실의 신앙으로
“하나님이여, 주는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시니…
주의 팔로 그들을 구원하셨나이다.” (시편 44:1,3)
시인은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을 기억하지만,
지금은 마치 외면당한 것처럼 느낀다.
과거의 은혜와 현재의 고난 사이에서 그는 부르짖는다.
“주여,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44:26)
나도 그럴 때가 있다.
기도는 계속하지만, 현실은 요지부동처럼 느껴질 때.
그러나 기억은 버팀목이 된다.
하나님의 과거 신실하심은 지금도 유효하다.
오늘은 기억 속 은혜를 붙들고 흔들리는 믿음을 다시 세운다.
📖 아가서 6장 – 떠난 마음을 회복하시는 주님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의 것이요,
그는 나를 사모하는 자로구나.” (아가서 6:3)
신부는 사랑하는 이의 품으로 돌아온다.
그는 여전히 그녀를 기다렸고, 한결같이 사랑했다.
나의 신앙도 그와 같다.
주님께 마음을 내어드리기보다
잠시 세상의 자리에 주저앉아 있던 날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조용히 속삭이신다.
“나는 여전히 너를 사모한다.”
이 사랑 앞에 다시 일어난다.
📖 히브리서 6장 – 성숙을 향한 믿음의 결단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히브리서 6:19)
신앙은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는 것이다.
히브리서 6장은 말한다.
“더 이상 초보적인 것에 머물지 말고 성숙을 향해 나아가라.”
우리의 믿음이 자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안에 소망을 두셨다.
그 소망은 영혼의 닻이 되어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잡아준다.
오늘 나는 그 소망을 다시 묵상하며
멈춰 있던 믿음의 걸음을 다시 옮겨본다.
🙏 오늘의 고백
“주님,
제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의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신실하심을 붙들게 하소서.
사랑 안에서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더 깊은 믿음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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