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일 하루 묵상 – “주님, 인도하심 따라 걷겠습니다”

---

🌿 5월 2일 하루 묵상 – “주님, 인도하심 따라 걷겠습니다”

민수기 9장 / 시편 45편 / 아가서 7장 / 히브리서 7장

 

👉 맥체인 성경읽기 바로가기 (러빙워드)

LovingWord

오늘 말씀은 ‘누구를 따라 걷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눈에 보이는 환경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
그분이 말씀하시고, 사랑하시고, 중보 하시는 지금 이 순간을 묵상하며,
나의 하루도 다시 그분의 걸음에 맞추고 싶다.

---

📖 민수기 9장 – 구름이 움직이면 나도 움직인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하지 아니하고...

구름이 떠오르면 그들이 행진하였고.” (민수기 9:18,21)

 

하나님의 백성은 자기 뜻이 아닌, 구름기둥을 따라 움직였다.
어디로, 언제, 어떻게 가는지보다
‘하나님이 지금 이끄시는가’가 가장 중요했다.

나의 하루도 그렇다.
내 판단과 속도대로 움직일 것이 아니라,
성령의 흐름을 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머물라고 하실 땐 머물고,
움직이라 하실 땐 단호히 일어나 걸을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

📖 시편 45편 – 은혜가 입술에 흐르는 왕

“주는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가 입술에 넘치니

하나님이 왕을 영원히 복 주셨나이다.” (시편 45:2)

 

왕의 결혼 찬가는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그의 입에는 은혜가 흐르고,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해 싸우시는 분이시다. (45:4)

예수님은 나의 왕이시다.
그분은 나를 억지로 굴복시키지 않으신다.
은혜로 다스리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신다.
그 입술의 말씀이 내 마음에도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

---

📖 아가서 7장 – 주님의 시선으로 나를 보다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아가서 7:10)

 

주님의 사랑은 여전히 변함없다.
내가 나를 초라하게 볼 때에도,
그분은 나를 사모한다고 말씀하신다.

오늘은 내 눈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나를 보고 싶다.
사랑받는 자로, 주님께 속한 자로,
그분의 시선 속에서 나를 회복시키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

📖 히브리서 7장 – 단번에, 완전히, 영원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브리서 7:25)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우리를 온전하게 하셨고,
지금도 하늘에서 나를 위해 끊임없이 중보하고 계신다.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 예수님.
그 사실 하나로 나는 오늘을 견딜 수 있다.
지금 내가 믿음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

---

🙏 오늘의 고백

“주님,
제 발걸음이 주님의 구름을 따라 걷게 하시고,
주의 입술의 은혜를 제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나를 사모하신다는 그 사랑 안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시며,
오늘도 나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

🏷️ 해시태그

#하루묵상 #민수기9장 #시편45편 #아가서7장 #히브리서7장 #말씀묵상 #하나님의인도 #성령의구름기둥 #예수님은나의왕 #중보자예수 #사랑의시선 #은혜의말씀 #주님과동행 #묵상글 #하루한줄말씀 #성경읽기 #믿음의삶 #큐티 #영적회복 #티스토리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