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4일 하루 묵상 –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 5월 24일 하루 묵상 –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민수기 33장 / 시편 78편 / 이사야 25장 / 요한일서 3장
LovingWord
온라인성경,온라인큐티,맥체인,성구검색,묵상기록,성구저장,맥체인성경읽기,온라인 나눔성경,암송성구,60구절,180구절
m4.lovingword.net
오늘 요한일서 3장을 읽다가,
주님께서 조용히 속삭이시는 것 같았다.
“너는 내 자녀다.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한단다.”
이 사랑 하나로,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 민수기 33장 – 여정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모세가 그들의 노정을 기록한 것이라.” (민 33:2)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여정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길고 반복되는 길이었지만,
하나님은 그 하나하나를 기억하셨다.
나도 문득 돌아본다.
내 인생의 노정에는
쓸모없던 시간이 있었을까?
아니다.
하나님은 내 발걸음 하나하나를 아신다.
지금의 길도 주님 안에 있는 길이다.
나는 오늘도 걷는다.
믿음의 노정 위를.
📖 시편 78편 – 잊지 말자, 주님의 은혜
“그들이 그의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을 거절하며.” (시 78:10)
이스라엘은 은혜를 받고도
쉽게 하나님을 잊었다.
홍해를 가르신 능력도,
광야의 만나도,
그들에게는 금세 익숙해졌다.
나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감사했지만,
지나면 당연해지고
당연해지면 잊혀진다.
오늘 말씀은 내 마음을 쿡 찔렀다.
“너, 요즘 감사하고 있니?”
📖 이사야 25장 – 죽음을 삼키시는 하나님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사 25:8)
하나님은 슬픔의 장막을 걷으시고
죽음조차 삼키시는 분이시다.
모든 눈물을 닦으시며
새 하늘, 새 땅의 희망을 말씀하신다.
이 약속이 얼마나 따뜻한지 모른다.
나는 지금도 죽음의 그림자 아래서
삶을 살아가지만
주님은 그 어둠을
빛으로 끝내실 분이시다.
그래서 나는 오늘,
조금 더 희망을 품고 살기로 한다.
📖 요한일서 3장 –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가.” (요일 3:1)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문장이 때로는 너무 교리처럼 느껴졌는데
오늘은 마음 깊이 울려 퍼졌다.
내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이 나를 자녀 삼으셨다.
그래서 나는 오늘,
세상이 뭐라고 하든
이 정체성을 붙든다.
나는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다.
🙏 오늘의 고백
“주님,
지나온 걸음 하나하나에
주님의 흔적이 있었음을 믿습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시고,
죽음조차 이기시는 주님의 빛 안에서
자녀로서 오늘도 살아가게 하소서.”
🏷️ 해시태그
#하루묵상 #민수기33장 #시편78편 #이사야25장 #요한일서3장 #하나님의자녀 #은혜를기억하라 #믿음의여정 #죽음을삼키신하나님 #오늘의묵상 #성경읽기 #말씀적용 #영적성장 #하루한줄말씀 #티스토리큐티 #사랑받는자녀 #하나님의기억 #하나님의사랑
'하루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월 26일 하루 묵상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의 승리” (18) | 2025.05.26 |
---|---|
🌿 5월 25일 하루 묵상 –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2) | 2025.05.25 |
🌿 5월 23일 하루 묵상 – “세상의 정욕을 이기는 삶” (7) | 2025.05.23 |
🌿 5월 22일 하루 묵상 – “하나님은 빛이시라” (10) | 2025.05.22 |
🌿 5월 21일 하루 묵상 –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9) | 2025.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