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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6일 하루 묵상 –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머니바다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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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6일 하루 묵상 –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민수기 14장 / 시편 50편 / 이사야 3, 4장 / 히브리서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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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나를 다시 한 번 정면으로 마주 서게 만든다.
믿음이란 감정도 아니고, 단순한 긍정도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결단하는 삶의 방향이다.
오늘 나는 그 믿음을 선택하고 싶다. 현실이 뭐라 말하든.


📖 민수기 14장 – 두려움에 휩쓸릴 것인가, 약속을 붙들 것인가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리라” (민수기 14:8)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두려움에 무너졌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앞에서
눈에 보이는 거인들만 바라보며 포기하고 말았다.

가끔 나도 그렇다.
하나님의 약속보다 현실의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오늘 나는 고백하고 싶다.
“주님, 당신이 기뻐하신다면 저도 충분합니다.”

믿음은 현실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보는 것이다.
그 믿음을 오늘 선택한다.


📖 시편 50편 – 제사는 껍데기일 수 있다, 진심이 아니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시편 50:23)

 

이 시편은 경고처럼 들렸다.
하나님은 단순히 제사를, 외형적인 예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었다.
감사와 순종이 없는 제사는,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

나도 얼마나 자주 ‘예배했다’는 말에 스스로 안심하며
마음은 다른 데 가 있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주님, 오늘은 그냥 예배하는 날이 아니라
감사로 당신을 높이는 날이 되게 해 주세요.


📖 이사야 3, 4장 – 교만한 마음, 부끄러운 몰락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슬러 그의 영광의 눈을 노하게 하였도다” (이사야 3:8)

 

이사야는 교만한 예루살렘 백성의 몰락을 말한다.
화려하고 자신만만했던 그들은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내 안에도 교만이 있다.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마음,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태도.

주님, 오늘 그 마음을 드러내셔서 감사합니다.
드러나야 고치고, 고쳐야 살 수 있기에.
교만을 끊고 다시 주님의 시선 아래 엎드립니다.


📖 히브리서 11장 –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아직’을 붙들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믿음의 사람들은 현실이 아닌 약속을 보았다.
그들은 다 받지 못하고 죽었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더 좋은 것을 바라보며 살아갔다.

나는 지금 어떤 ‘아직’을 붙들고 있는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

오늘 그 믿음을 꺼내 다시 손에 쥔다.
“주님,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당신이 말씀하셨기에 믿겠습니다.”


🙏 오늘의 고백

“주님,
두려움이 나를 휘감을 때에도
당신의 약속을 붙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껍데기뿐인 제사가 아니라
감사와 진심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드러난 교만은 엎드림으로 바뀌게 하소서.
그리고 오늘도,
아직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이루실 주님을 믿습니다.”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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