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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 하루 묵상 - “순종이 무너지는 시대, 부르심에 응답하기”

머니바다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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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 하루 묵상 - “순종이 무너지는 시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민수기 16장 / 시편 52–54편 / 이사야 6장 / 히브리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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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며 이렇게 물었다.
“너는 지금, 누구의 음성을 따르고 있는가?”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주님의 말씀과 부르심 앞에,
내가 서야 할 자리를 다시금 바라보게 된다.


📖 민수기 16장 - 섬김을 권리로 바꾸는 순간, 교만은 싹튼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민 16:3)

 

고라와 그의 무리는 “우리도 거룩하다”며 모세와 아론을 비난했다.
하나님이 맡기신 직분을 ‘특권’으로 왜곡한 그들의 말 속엔
겸손도 순종도 없었다.

말씀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혹시 나도 내가 받은 사명이나 직분을
자격처럼 여긴 적은 없었나?

하나님이 맡기신 일은 특권이 아니라 은혜다.
섬김의 자리에 있을수록 더 엎드려야 한다는 걸,
오늘 이 말씀 앞에서 다시 마음에 새긴다.
“주님, 내 자리를 주장하지 않고, 맡겨진 자리에서 섬기게 하소서.”


📖 시편 52~54편 - 무너지는 세상, 무너지지 않는 신뢰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으며…” (시 52:8)

 

세 편의 시편은 다윗의 고난의 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배신, 모함, 도망…
그 속에서도 다윗은 한 가지를 붙든다.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시다.”

나도 요즘 세상 속에서 무너지는 것들을 본다.
신뢰, 질서, 사랑…
그런 가운데 말씀은 내게 묻는다.
“네 믿음의 뿌리는 어디에 내리고 있니?”

오늘, 나는 다시 주님께 뿌리 내린다.
환경이 아닌 주님의 성실하심에 내 마음을 고정한다.


📖 이사야 6장 - “여기 있습니다, 주님. 저를 보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 6:8)

 

이사야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던 날,
그는 자신의 죄악 앞에 철저히 무너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죄를 제거하시고,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물으셨다.

주님의 부르심 앞에서, 나는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자격이 아니라 회개한 마음을 찾으신다.

오늘 나는 고백한다.
“주님, 아직도 부족하지만
주님이 보내신다면, 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 삶의 자리에서 묻는다.
“주님, 오늘 제가 가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 히브리서 13장 - 은혜의 공동체, 예수로 살아가는 삶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히브리서의 마지막 장은 실제적인 지침들로 가득하다.
형제 사랑, 고난 받는 자 돌보기, 정결한 결혼생활,
돈을 사랑하지 말고, 지도자를 순종하고 기도하라는 권면.

그 모든 삶의 원천이 이 말씀 한 구절로 이어진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세상이 변해도, 내가 흔들려도
예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
그 사실이 나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된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고 싶다.
그분이 내 삶의 중심이길, 간절히 원한다.


🙏 오늘의 고백

“주님,
교만이 스며들 틈조차 없는 겸손한 심령으로
오늘도 맡겨진 자리에서 기꺼이 섬기게 하소서.
무너지는 세상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에 뿌리내리고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부르심 앞에서 담대히 '예'라고 응답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나의 중심이고, 내 생명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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