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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줄거리와 감독 소개, 출연진 소개, 느낀 점

by 머니바다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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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 기로에 선 마약반 형사들이 나타났다. 마약수사 실력은 형편이 없지만 치킨을 만드는 일에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장사가 잘 될 때 갑자기 마약 범죄자들이 등장한다. 마약 범죄자들을 잡아서 실력업 승진업 할 것인가! 계속 닭을 잡을 것인가! 마약반 형사들의 범죄자 잡는 실력을 기대하라. 감동과 재미 모두 보장한다. 

 

영화 극한직업 줄거리와 감독 소개

영화 극한 직업의 줄거리를 소개하겠다. 밤낮 없이 열심히 노력하지만 실적이 나오지 않는 마약반이 있다. 팀의 리더인 고반장(류승룡)은 국제적인 마약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보를 입수하고 동료들과 함께 잠복수수에 들어간다. 마약반 형사들은 24시간 범죄자들을 감사히고 소탕하기 위해 그들의 아지트 맞은편 치킨집을 인수해서 위장 창업을 하게 된다. 형사들 중 마형사(진선규)가 맛을 감별하는 능력이 탁월함을 발견하고 그의 역할로 인해 치킨집은 맛집으로 좋은 소문이 나게 되며 손님들이 몰려오게 된다. 수사를 위해 위장 창업을 했으나, 장사가 너무 잘 된다. 계속 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 어느 날 범인을 잡을 절호의 찬스가 찾아온다. 감독을 소개하겠다. 이병헌 감독은 과속스캔들을 각색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영화배우 이병헌 동명이인이라 영화계에서 오해도 받았다고 전해진다. 각색과 감독을 번갈아 가면서 맡았는데 극한직업을 맡기 전까지는 감독보다는 각색으로 명성을 날렸다. 관객이 많이 동원된 영화로는 써니, 타짜 등이 있으며, 천만 영화로 극한직업이 있다. 코미디 장르에서 빛을 발하는 감독이다. 디테일한 묘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감독이다. 2019년 극한직업을 통해 베스트 감독상을 받았다. 

출연진 소개

출연진을 소개 하겠다. 주연배우 류승룡은 선이 굵직한 역할들을 많이 감당했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역할들을 많이 맡았다. 형사, 도망자, 범죄자, 대감, 공무원 등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여러 역할들을 감당했다. 액션도 잘하며, 눈물연기도 잘하는 멋진 배우이다. 대한민국의 판도를 흔든 회사를 홍보하는 CF에도 등장을 했는데 바로 배달의 민족이다. 배달의 민족 CF를 통해 수많은 패러디물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상도 많이 받았는데 7번 방의 선물을 통해 영화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많은 경우 조연상과 함께 주연상 후보로서 그의 연기가 얼마나 탁월한지를 알 수 있다. 배우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그만큼 이번 영화에서 형사 역할을 하며 액션과 코미디를 넘나들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과 코미디를 아주 맛깔스럽게 잘 소화해 냈다. 이 영화를 계기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코미딕 액션 영화에 다양하게 출연하게 됐다. 진선규를 소개하겠다. 진선규는 늦게 빛을 발한 배우로 볼 수 있다. 각종 영화에 출연은 하였으나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연기 이후 인지도가 급격하게 올라갔다고 봐야 할 것이다. 범죄도시와 함께 극한직업을 통해 액션과 코미디를 잘 소화해서 천만 영화의 한 획을 긋고 조연 수상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가 되는 배우이며 주연작 역할도 많이 맡길 기대 한다. 

 

느낀 점

영화를 통해 느낀 점을 나누겠다.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어떤 직업이 가장 극한의 직업일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장 극한의 직업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과연 존재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났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형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치킨 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고충도 생각해 보게 됐다. 딸아이의 아버지로서 살아가는 것이 직업은 아니지만 맡은 일이 얼마나 막중한 지에 대해서 새삼 깨닫게 됐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어머니들의 수고와 헌신에 절로 존경하는 마음이 터져 나왔다.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약 범죄자들을 단속하는 형사들이 극한집업이라 볼 수 있겠지만, 그보다 영화라고 봤을 때 그 형사들을 빛나게 해주는 조연들이 더 훌륭해 보였고, 조연들과 모든 배우들을 스크린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해주는 조명팀과 스텝과 감독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이들이 정말로 극한직업을 감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투잡을 갖기도 한다.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투잡을 하며 가족의 생계와 대한민국의 경제를 책임지고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물론 영화도 강력히 추천한다. 영화를 통해 모든 직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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